글로벌 언어 인공지능 ‘딥엘 라이트 프로’ AI 글쓰기 도우미 국내 첫 출시

AI가 번역하고 글쓰기를 도와주는 딥엘 라이트 프로가 국내 첫 출시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언어 인공지능 (AI) 기업 딥엘
(DeepL) 자체 거대언어모델로 구동되는 첫 서비스로, 기업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를 지원하며, 향후 더 많은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제 곧 외국어공부를 안해도 되는 날이 올까요?

딥엘 라이트 기능

딥엘 라이트 프로는 초안 작성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텍스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어 및 문구, 스타일과 어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사용자는 비지니스, 아카데미, 심플, 캐주얼 등 네가지 작문 스타일과 친근한, 외교적인, 자신감 있는, 열정적인 등의 유형별 어조 중에서 선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조까지 선택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딥엘의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 야렉 쿠틸로브스키는 ‘미흡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매년 기업에 수십억 달러의 타격이 발생한다’며 딥엘 라이트 프로를 통해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는 적절한 문구와 단어를 찾아내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용이하게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안기능

보안 역기 기업 언어 인공지능이라면 중요한데요, 딥엘 라이트 프로의 보안 기능도 강조하였습니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제공하며, 사용자 데이터 보호를 위해 자체 서버를 운영하고 번역 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AI 학습에 번역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며 서드파티에도 공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망

한국의 수요와 성장세가 기대를 넘는 수준이며, 한국어도 주요 언어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기업 입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언어 장벽을 넘어서 확대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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